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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7 출연진, 평점 정보, 파트2

by 영화짱 2023. 7. 16.

미션 임파서블 7 데드레코닝 파트 1이 2023년 7월 12일에 개봉하였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 주연, 러닝타임은 2시간 43분,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쿠키 영상은 없다. 제작비가 약 2억 9천만 달러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영화이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레코닝 파트1

 

부제 데드레코닝 뜻

 

항해 용에로 추측항법이라는 뜻이다.

 

추측항법이란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지도상에 표시된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한 선으로 경로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일부에서는 톰크루즈의 마지막 영화가 될 수 있다는 암시를 담고 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데드레코닝 파트 1 출연진

 

에단 헌트 역(톰 크루즈)-비밀조직 IMF의 요원, 전투력, 유창한 외국어, 빠른 두뇌력까지 모두 완벽한 IMF의 핵심 요원.

 

루터 역(빙 레임스)-에단의 팀원, 디지털 통신 장비등 IT 담당으로 해킹과 정보 수집에 능한다.

 

벤지 역(사이먼 페그)-에단의 팀원, IT와 현장을 오가며 헌트를 돕는다.

 

일사 역(레베카 퍼버슨)-전 영국 정보국 요원, 세바스토폴의 열쇠 하나를 손에 넣어 현상금이 걸리고 킬러들이 그녀를 쫓는다.

 

그레이스 역(해알라 앳웰)-각국에 다수의 전과로 수배 중인 전문 소매치기. 공항에서 헌트의 표적인 열쇠를 훔쳐 달아난다.

 

데드레코닝 파트 1 줄거리

 

세바스토폴이라는 러시아의 잠수함은 바닷속에서 항해 중, 레이다의 적의 잠수함을 포착하게 된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 교전이 벌어지면서 어뢰를 발사한다.

 

하지만 어뢰에 맞아야 할 적의 잠수함은 감쪽같이 사라지고 적을 향해 쌌던 어뢰는 세바스토폴로 향한다. 어뢰에 맞은 잠수함은 결국 바닷속으로 침몰하고 전원 사망하게 된다.

 

한편 엔티티라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자신을 계속 진화시켜서 전 세계의 디지털 정보망을 모두 뚫고 세계를 위협해 온다.

 

지구상의 모든 시스템이 디지털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엔티티를 손에 넣어 통제할 수 있다면 세계 최강국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전 세계 각국은 엔티티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

 

독자적인 지능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엔티티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은 세바스토폴 잠수함에 있었고, 그 실마리를 풀기 위해서는 두 개의 열쇠가 있어야 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헌트는 열쇠를 찾아 엔티티를 없애려 한다.

 

평점과 작품 이야기

 

토른토마토 신선도 96%, 관객 점수 95%, IMDb 8.1로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이다. 국내 관람객 평점은 8.8, 누적 관객은 79만 명으로 매우 높다.

 

현재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며, 7월~8월 사이에 한국의 대형 영화들이 줄줄이 상영될 예정임에도, 미션 임파서블의 추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데드레코닝은 이전의 시리즈와는 달리 파트 1과 파트 2로 나누어진다. 이번에 개봉된 작품은 파트 1이며, 파트 22024년 6월 개봉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이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톰 크루즈의 대역 없는 액션이 큰 몫을 한다.

 

톰 크루즈는 이미 60살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난도의 액면 장면을 직접 연기한다.

 

이번 7편에서는 절벽에서 오토바이와 함께 떨어지는 장면을 대역 없이 연기했다.

 

미션 임파서블은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죽을 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생생한 장면을 위해 거침없이 위험한 장면을 소화해 내는 톰 크루즈의 열정과 신념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매 회마다 이어지는 톰 크루즈의 놀라운 액션 연기에 입을 다물 수가 없다. 관객들은 매료될 수밖에 없고, 계속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든다.

 

역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고난도 액션에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거의 3시간에 달 하는 러닝타임을 순간처럼 만들었다는 톰 크루즈의 오싹한 액션 연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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