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문은 2023년 8월 2일 개봉 예정이다. 미녀는 괴로워와 국가대표, 신과 함께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 ,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가 출연한다. 제작비 280억원, 러닝타임은 2시간 9분, 12세 관람가이다. 달에 고립된 대원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이다.
영화 더 문 출연진
김재국 역(설경구) -전 우주센터 센터장, 5년 전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나래호의 폭발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 산속에서 지낸다.
황선우 역(도경수) -달 탐사를 위해 우리호에 탑승한다. 사고로 모든 대원들은 사망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우주에서 고립된다.
윤문영 역(김희애) -NASA 유인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우리호의 유일한 생존자인 선우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다.
더 문 예고편
2024년 달 탐사를 위해 대한민국 나래호가 온 국민의 성원과 관심속에 발사되지만, 공중에서 폭발하고 대원들은 사망한다.
5년 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달 탐사를 위해 우리호가 발사된다. UDT 출신의 주인공 선우(도경수) 는 아버지의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우리호에 탑승하게 된다.
하지만 태양 흑점 폭발이 우리호를 덮치고 모든 대원은 사망하고 선우 홀로 생존하게 된다. 이에 전 우주센터장이었던 재국(설경구)이 호출되고, 예전의 대원들을 모두 잃었던 재국은 선우를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더 문 작품이야기
더 문의 원작은 따로 없다.
7월~8월 사이에 개봉되는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더 많은 관객을 모아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성공하기 힘들다는 SF 장르라는 점과 이 영화 개봉 전후로 미션 임파서블이나 한국 대형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되면서 관객몰이에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주에 혼자 남은 대원의 생존기를 그렸다는 점에서, 기존에 상영되었던 영화 마션이나 그래비티 와의 비교는 어쩔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형 SF가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